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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 12. 26
조회수 : 571
피아니스트 원아영 독주회, [봄으로]
F. Schubert Piano Works
2021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 이후 서울Y클래식페스티벌, 금호아트홀 연세, 영산아트홀에서의 독주회와 서초실내악축제, 갤러리디아르떼 청담, 경복궁클래식 주경야악 등에서
실내악 연주를 이어나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원아영이 새해를 맞아 봄으로를 주제로 관객을 찾는다.
피아니스트 원아영은 [깊은 겨울 시린 마음은 마치 슈베르트와 닮아있다.]라며 고독과 고뇌의 연속인 삶이었지만 늘 아름다움을 노래하였던 슈베르트의 음악이 청중들에게도 흐르길 바란다.
슈베르트는 낭만주의 초기 작곡가로서 고전양식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서정성을 덧입혀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냈다.
특히 그의 작품에서는 이전 시대의 거장인 베토벤의 명성을 잇고자 애썼던 심경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원아영은 고독과 불안을 경험하면서 점차 성숙한 음악을 만들어냈던 슈베르트의 업적을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연주자로서 한층 성장한 감정을 나누고 응원을 전한다.
공연 소개
봄으로
Franz Schubert
12 Deutsche Ländler, D.790
Wanderer-Fantasie D.760
1. Allegro con fuoco ma non troppo
2. Adagio
3. Presto
4. Allegro
Sonata No.20 in A major, D.959
1. Allegro
2. Andantino
3. Scherzo. Allegro vivace - Trio. Un poco più lento
4. Rondo. Allegretto
아티스트 소개
Pf. 원아영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졸업
독일 뮌헨 국립 음악 대학 석사과정 최우수 졸업
스위스 바젤 음악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및 Spezialität Master Performance Solistin 취득,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프랑스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Teresa Llacuna 콩쿠르 2위, 오스트리아 Wiener Musikseminar Prof. Dichler Wettbewerb 2위
2021 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 2022 금호아트홀 연세 독주회
Eurogio Piano Award와 Osim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특별상, American Music Talent Competition 3위, Piazzolla Music Competition 앙상블 부문 Pablo Ziegler Award 등 입상, Epinal Competition, Vienna Beethoven Competition 국제콩쿨 참여, Nuova Coppa Pianist에서 Special Prize입상 및 나폴리음악축제 연주초청
프랑스Valence, 스위스Sils Maria, 독일Geilenkirchen 초청독주회, 독일 Bad Reichenhall Philharmonie 협연
2023 일랑콰르텟 연주, 2024 영산아트홀 독주회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 교수, 부산대학교 출강, 일랑콰르텟 멤버
주최
스페이스K 서울
24.12.12~25.02.23 (D-45)
갤러리자유 外
25.01.04~25.02.16 (D-38)
제주특별자치도
24.11.26~25.02.16 (D-38)
삼각산금암미술관
24.12.12~25.02.02 (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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