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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 01. 08
조회수 : 75
세상 앞에서 그리고 세상의 침묵 아래에서 : From the river to the sea
갤러리자유는 2025년 1월 4일(토)-2월 16일(일)까지 팔레스타인 아동을 돕기 위하여 <세상 앞에서 그리고 세상의 침묵 아래에서> 기부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집단학살에 반대하고,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돕고자 팔레스타인 작가 렌 알라스카니(@folkloren_ )를 비롯한
국내외 50명의 예술가(회화, 사진, 영상, 영화, 시), 7명의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판매수익금의 50%와 기부 모금 캠페인도 사단법인 아디와 함께 진행하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하고자 합니다.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팔레스타인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집단적 트라우마와 싸우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여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해 함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시 제목인 ‘세상 앞에서 그리고 세상의 침묵 아래에서’는 현재 가자지구에 생존하여 학살의 참상을 알리고 있는 팔레스타인 저널리스트이자 활동가, 영화감독인 ‘비산 오우다(Bisan Owda @wizard_bisan1)’의 말에서 따온 제목으로 현재 팔레스타인인들이 처한 국제적 고립과 참상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며 식민지배와 분단의 아픔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더 이상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념과 종교, 민족의 경계를 넘어, 무고하게 희생되는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참여작가 (50명)렌 알라스카니(Ren Allathkani, 팔레스타인), 톰 자무시(Tom Jarmusch, 미국), 카츠아키 이다(Katsuaki ida, 일본), 이동근, 이재균, 신명준, 김흥구, 주용성, 이강선, 구헌주, 반민수, 김보미, 이자용, 배지경, 안여진, 박지현, 김수영, 박미화, 이현진, 김한별, 고민정, 구나리, 오성진, 안재원, 이인, 권상록, 임서현, 구민지, 박환이, 이승우, 심경현, 정현석, 김태일, 주로미, 하이파 프로젝트(16명의 영상작가)
■ 전시일정 2025년 1월 4일(토) ~ 2025년 2월 16(일)
■ 운영시간 오후2시 -저녁8시(월, 화, 수 휴무)
■ 주최/주관/총괄기획 갤러리자유
■ 협력 시네마달, 사단법인 아디, 하이파프로젝트, 용산문화예술탐험대
주최
지클레프
25.01.16~25.01.16 (D-8)
㈜뉴작, 현대백화점 중동점
24.12.06~25.02.09 (D-32)
아침고요수목원
24.12.06~25.03.16 (D-67)
두메호수 내수면 어업계
25.01.03~25.02.02 (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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