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북흥 No.11 김창일 - 해양민속학자 김창일,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물고기, 사람, 바다를 헤엄치다. | 공모전

문예북흥 No.11 김창일 - 해양민속학자 김창일,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물고기, 사람, 바다를 헤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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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예정 D-8

등록일 : 2025. 02. 05

문예북흥 No.11 김창일 - 해양민속학자 김창일,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물고기, 사람, 바다를 헤엄치다. 포스터

주제	교육/체험
일정	2025. 02. 15 ~ 2025. 02. 15
주최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주관	은평구
행사장소	이호철북콘서트홀 지도보기 주소보기
비용	유료
홈페이지	행사 홈페이지 이동하기
해시태그	#문예북흥 #김창일 #해양 #물고기 #인문학

행사내용

문예북흥 No.11 - 해양민속학자 김창일2월 15일 (토)  |  이호철북콘서트홀[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물고기, 사람, 바다를 헤엄치다. 시간 및 장소2025년 2월 15일 오후 1:00 – 오후 3:00 이호철북콘서트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767 호반베르디움스테이원 102동 상가 2층 <img src="https://culture.seoul.go.kr/resources/culture/img/editor/culture/editor_20250205101548_91282.jpg" alt="문예북흥 No.11 김창일 - 해양민속학자 김창일,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물고기, 사람, 바다를 헤엄치다. 일시:2025. 2. 15(토) 13:00 장소: 이호철북콘서트홀 물고기와 어로 현장을 조사하기 위해 어부가 되었고, 해녀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해남이 되었습니다. 해양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섬과 항·포구에 들어가서 1년씩 상주했습니다. 오랫동안 어촌현장에서 발로 뛰며 기록한 이야기를 '물고기 인문학' 신간에 담았습니다. 섬과 어촌, 물고기와 바다 인문학을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width="120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style: initial; max-width: 100%;"><img src="https://culture.seoul.go.kr/resources/culture/img/editor/culture/editor_20250205101623_45006.jpg" alt="11번째 문예북흥러 김창일 남쪽에 있는 창선도라는 섬에서 자랐다. 섬 소년 시절 품었던 바다를 자양분으로 연평도, 강화도, 남해도 등 여러 섬과 어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해양문화를 조사했다. 삶의 일상성과 구체성 없이 관념적, 추상적으로 세계를 기록하는 것은 게으르다 생각하며 발뒤꿈치 굳은살 두께만큼 현장성을 담는다고 믿기에 무작정 그들의 삶에 뛰어들었다. 한국 바다 곳곳을 누빈 현장 지식을 토대로 해양민속지 18권을 집필했으며, 첫 대중서인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일보에 '김창일의 갯마을 탐구' 칼럼도 연재하고 있다.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박물관 수장고에 쌓여있는 다양한 어로 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학예연구사로 근무한다. 대표작/그가 기획한 전시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 「물고기의 길목, 가덕도의 해양문화」, 「영도에서 본 부산의 해양문화」, 「강화의 포구」, 「조기의 섬에서 꽃게의 섬으로, 연평도」, 「큰섬이 지켜주는 삼척 갈남마을」, 「남해의 보석 물건마을」 등/ [조명치 해양문화특별전] (2023), [베트남민족학박물관 한국실] (2022), [정동에서 피어난 문학향기] (2022),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2015) 등 LBCH의 추천사 LBCH 관장은 강연도서를 채 읽기도 전에 김창일 학예연구사가 해녀의 테왁과 망사리를 끌어주는 사진을 보곤 그를 11번째 문예북흥러로 전격 지정했다. 이런 사람은 가짜일 수가 없어요! 몸을 쓴 사람이 주는 믿음 때문이다. 인류의 탐욕이 바다와 바다 생물에게 극도의 고통을 주고 있는 이 시대에 물고기, 사람, 바다를 몸으로 알게 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짓궂은 관장은 강연 도중 그에게 맨발을 보여 달라 요청할 지도 모른다. 바다를 담고 바다를 닮은 그의 발가락 사이에 혹시 물갈퀴가 있지는 않을까? 싶어서... 참가예약 신청방법 참가비 : 5,000원(노쇼 방지/선물과 간식 포함, 선착순 120명) 예약 :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호철북콘서트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폼 신청서 제출 (LBCH에서 확인 후 이체 안내) 찾아 오는 길 : 서울 은평구 통일로 767 호반베르디움스테이원 102동 2층/불광역 7번 출구에서 방향으로 392m" width="120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style: initial; max-width: 100%;"> 이호철북콘서트홀 문예북흥 No.11 해양민속학자 김창일과의 만남  직접 살아온 삶의 생생한 순간들을 기록한 특별한 어촌 이야기. 섬에서 자라 일평생 해양문화을 조사한 학자이자 국립민속박물관의 학예연구사로 한국의 바다 곳곳을 누비며 전시를 기획하고 글을 쓰는 사람, 김창일이 들려주는 [바닷속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창일 해양학자와 함께 섬과 어촌, 물고기와 바다에 빠진 인문학을 만나보세요.  ■ 프로그램명  문예북흥 No.11 김창일 - 해양민속학자 김창일,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물고기, 사람, 바다를 헤엄치다. ■ 일시  2025. 02. 15. (토) 13:00~15:00 ■ 장소  이호철북콘서트홀 (LBCH) 서울 은평구 통일로 767 호반베르디움스테이원 102동 2층 ■ 대상  누구나 (선착순 120명) ■ 참가비  5,000원 (선물과 간식 제공) ■ 예약방법  하단의 네이버 폼 신청서 제출 시 신청 예약 완료 ■ 예약링크  <a href="https://naver.me/FRL3b53K" target="_blank" rel="noopen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display: inline-block;">https://naver.me/FRL3b53K</a>

문예북흥 No.11 김창일 - 해양민속학자 김창일, [물 만난 해양민속학자의 물고기 인문학]으로 물고기, 사람, 바다를 헤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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