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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 01. 10
조회수 : 82
강북에 살고 있는 이주민 작가는 세상과 그림으로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타고난 체력 덕분에 역도선수로 활동해오다 이제는 ‘그림책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적은 없었지만 자연스럽게 이주민 작가는 주변을 둘러보고 천천히 본인이 보는 세상을 캔버스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강북구에 살아 온 이주민 작가가 느꼈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강북구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강북의 자연 속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그림을 배우지 않았기에 더욱 거침없이 그려낸 그의 작품 속 인물들과 자연은 보는 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시사하게 합니다.
본 전시를 통해 바쁘고 숨가쁘게 살아온 매일을 잠시 내려놓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 속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경계없는 예술세계에 모두를 초대합니다.
주최
중구문화재단
24.11.20~25.02.09 (D-30)
서울우리소리박물관
25.01.02~25.12.31 (D-355)
크리스카홀딩스
24.09.14~25.03.09 (D-58)
중랑구청
24.12.27~25.02.09 (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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