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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 12. 16
조회수 : 165
주제 | 문화/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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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24. 12. 12 ~ 2025. 02. 02 |
주최 | 삼각산금암미술관 |
행사장소 | 삼각산금암미술관 지도보기 주소보기 |
비용 | 무료 |
홈페이지 | 행사 홈페이지 이동하기 |
해시태그 | #전시 #삼각산 #금암미술관 #조선시대 #여성작가 |
삼각산금암미술관 기획전시 <싱그러움을 그러모아>는 조선시대 여성들의 염원을 작품으로 담아 정명조, 최윤하 두 여성 작가가 각기 다른 장르로 선보인다. 정명조 작가는 전통 한복을 입은 여성의 뒷모습 그림을 극사실주의로 표현한다. 정 작가는 대학생 때 학교 근처 한복집에서 전통 활옷의 매력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최윤하(메종 드 윤) 통해 전통을 고수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신구 작품을 보여준다. 작가는 아이유, 블랙핑크 로제, 엔믹스 설윤 등 k-pop 아이돌의 한복 장신구를 제작했다. 조선시대는 유교 사회로 남녀가 유별하며 신분의 차이가 뚜렷했다. 여성은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고, 영·정조 시대에는 가체 금지령으로 인해 사치스러운 머리 장식을 할 수 없었다. 자신의 여성을 드러내고 꾸밀 수 있는 부위는 쪽을 진 머리와 옷 위로 치장하는 장신구가 전부였다. 이러한 여성들의 꾸밈에 대한 본능과 부귀영화, 다산, 다복을 바라는 염원을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 행사 기간
2024.12.12 ~ 2025.02.02
■ 장소
삼각산금암미술관
■ 전화번호
02-351-8554
■ 이용시간
10:00~18:00 (입장마감 17:30)
(점심시간 시설 미운영 12:00~13: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 이용요금
무료
■ 교통 정보
3호선 구파발역 3번 출구에서 구파발역.롯데몰 정류장까지 약 138m (도보 2분) 7723 지선버스 탑승 후 하나고.삼천사.진관사 입구에서 하차
삼각산금암미술관까지 약 313m (도보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