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장의 비전강연과 버추얼 아이돌 이터니티의 EDM 퍼포먼스, AI 아바타 무용에서 AI 비주얼라이징 피아노 연주까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보여줄 세상에 없었던 행사에 초대한다. 12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총 4개의 세션으로 펼쳐지는 글로벌 테크아트혁명, K-TechArt가 이끄는 새로운 한류의 물결! K-테크아트의 미래! 융합의 서곡부터 비전강연, 창조의 무대까지 75m LED로 펼쳐지는 과학기술과 예술의 만남! 전 세계 10개국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글로벌 테크아트허브로 도약하는 특별한 순간, [G아티언스 2024 커넥팅위크]와 함께하시길 바란다.

■ 행사내용
본 행사는 글로벌 테크아트 혁명: 과학과 예술의 융합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오프닝(세션1), 마스터스 텐토크 (세션2), 넥스트젠 텐토크 (세션3), 하이테크 아트쇼(세션4), 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세션1은 차인홍 교수(미국 라이트주립대학)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하는 오프닝과 원광연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되며, 김명석 조직위원장과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미래 비전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세션2는 조병주 성악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아트센터 나비의 노소영 관장의 기조연설과 글로벌 리더 8명이 각각10분씩 발표하는 ‘마스터스 텐토크(Master’s 10 Talk)’가 진행된다.
세션3은 박재순 한국무용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레인보우 로보틱스 오준호 창업주의 기조연설과 차세대 리더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넥스트젠 텐토크(NextGen 10 Talk)’ 경연대회가 열린다. 최우수 발표자는 10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해외 언론인들과 실시간 중계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세션4는 배진주 한일 전통연주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카이스트 CT대학원의 이진준 교수의 기조연설과 AI와 실시간 시각화 기술이 융합된 혁신적인 하이테크 아트쇼의 무대가 선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