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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 01. 23
조회수 : 509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위대한 작곡가 탐구 시리즈 3 노력하는 천재 모차르트
2025. 3. 18. (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 최 /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주 관 / 지클레프
■ 후 원 / Paffy, ㈜코스모스악기, 스타인웨이
■ 입장권 /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학생할인 30%)
■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 문 의 / 지클레프 02-515-5123
■ Profile
•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2018년에 창단한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 EPO)는 “earnest(성실한, 진심 어린)”라는 악단 이름에 걸맞게 ‘음악을 성실하고 진심 어린 태도로 대하자’라는 다짐을 지키며, 성실하게 연습하고 진심을 담아 연주해 오고 있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실력이 검증된 뛰어난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연습하는 것은 EPO의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EPO는 창단 이래 지금까지 모든 연주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PO는 그동안 보통의 정기연주회나 서초 금요음악회 등의 초청 연주회뿐만 아니라, 한 작곡가를 선정해 그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위대한 작곡가 탐구 시리즈”, 실내악 연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EPO Chamber Music series” 등 기획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무엇보다도, 연주력에 자신이 있는 오케스트라로 자리 잡은 EPO는 앞으로의 발전 및 성장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 지휘 임우준
작곡가 겸 지휘자로, 그리고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서 활동 중인 임우준은 늘 학구적이고 진지한 태도로 음악을 대하는 음악가이다. 작·편곡 일로 음악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임우준은 그동안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Korean Chamber Orchestra : KCO), KBS 교향악단, 기타 다수의 유명 악단 및 유수의 정상급 연주자들을 위해 많은 콘서트용 음악을 작·편곡하였다. Bela Bartok의 〈Mikrokosmos〉 153곡 전곡을 관악 앙상블로 편곡하여 해설 및 연주하였고, Ferdinand David의 트롬본 협주곡을 베이스 트롬본용으로 Orchestration 한 것이 세계 초연된 바 있다. 또한 프랑스의 명 Violinist인 Laurent Korcia의 내한 공연 음악을 편곡하여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하여 지방 순회 연주를 하였다. 특히, J.S.Bach의 “Goldberg Variations, BWV 988(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바흐 작품번호 988)” 전곡을 현악 사중주 버전으로 편곡한 것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Forstmann Quartett이 세계 초연을 했는데, 이것은 오스트리아의 유서 깊은 음악 출판사인 도블링어 음악출판사(Musikverlag Doblinger)에서 출판되어 전세계에서 판매중이다. 또한 Bela Bartok의 “SIX DANCES IN BULGARIAN RHYTHMS(6 Tanze in bulgarischen Rhythmen) FROM MIKROKOSMOS(BARTOK)”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도 도블링어 음악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어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이다. 현재 미국 작곡가· 작가· 출판인 협회(ASCAP=THE AMERICAN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의 멤버이며, 어니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Earnest Philharmonic Orchestra : EPO)의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직과 〈2020-2027 EPO 베토벤페스트〉의 음악감독직을 맡고 있다.
• 협연 Pianist 최희원
"모든 프레이즈에 자연스러움이 스며 있다. 과장이나 압도하려는 제스처 없이 듣는 이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다정한 음색 또한 인상적이다. 특히 외향적인 밝음과 내면적인 침잠으로 이어지는 전환의 순간을 주의 깊게 들어보라. 모차르트의 정갈함, 노래다운 차분함이 그 순간 빛을 발하며 그의 모차르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그가 탁월한 모차르트 해석자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기티 피르너(Gitti Pirner), 뮌헨 국립음대 교수,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최희원은 독일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에서 학사 및 석사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졸업하였으며 재학시절 KBS 신년 특집다큐 ‘세계가 놀란 한국 음악 영재들'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바이에른 공영 라디오 방송 생중계 연주, 뮌헨 피아노 페스티벌, 브람스 프로젝트 등에 참가 및 연주했고 독일, 일본 등에서 다수의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마포아트센터, 포은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국립 경찰교향악단과 수차례 협연을 하고 서울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솔로 및 앙상블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9년 귀국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2020년 베토벤 협주곡으로 장천홀과 평창 뮤직텐트, 2021년 멘델스존 협주곡으로 장천홀에 어니스트 필하모닉과 정기연주회를 진행하였다. 국내에선 2017년 부터 함께 해 온 모모 앙상블과 트리오 Drei의 리더로서 꾸준한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화성 피아노 소사이어티 이사, 협성 피아노 소사이어티, SMC 멤버로서도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일본에선 LAT 앙상블 피아니스트로서 솔로와 앙상블을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Symphony No. 36 in C major, K. 425, “Linz Symphony”
교향곡 제36번 C장조, 쾨헬 425, “린츠 교향곡”
Piano Concerto No. 21 in C major, K. 467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C장조, 쾨헬 467
Symphony No. 41 in C major, K. 551, “Jupiter Symphony”
교향곡 제41번 C장조, 쾨헬 551, “주피터 교향곡”
주최
동대문역사관 外
25.01.09~25.02.13 (D-15)
화천, 재단법인 나라
25.01.11~25.02.02 (D-4)
영농조합법인 수미마을
24.11.23~25.03.03 (D-33)
동대문문화재단,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
25.01.16~25.03.30 (D-60)
[김근태기념도서관] 민주주의 · 인권 기획전 《예술로 기억하다》 전시연계워크숍 - 작가와의 대화
더불어민주당 온라인정책참여단 대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