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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 01. 03
조회수 : 472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국립무용단의 풍성한 한국춤 잔치가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설 명절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축제(祝 · 祭)》는 시대에 따라 예술의 역할과 미의식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기획했다. 평균 객석 점유율 99% 를 기록하며 “현생의 걱정도 잊게 한 시간” “멋진 기량과 흥에 취했다” 등의 호평을 받아왔다. 국립무용단이 여덟 번째로 선보이는 명절 기획공연으로, 다양한 소품 레퍼토리를 한 무대에 모아 관객 모두에게 축원을 전하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우리 춤의 재미를 선사한다. 품격과 격식을 담은 전통춤 레퍼토리와 창작 춤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에 멋과 흥을 더할 시간이다. 설 연휴 색다른 문화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공연이다.
예술감독·안무 김종덕
안무 인남순·박재희·정관영
안무지도 장현수·이석준
출연 국립무용단
주최
간송미술문화재단, 경향
24.08.15~25.04.30 (D-112)
서울특별시
24.12.16~25.03.30 (D-81)
경운박물관
24.09.26~25.02.28 (D-51)
서울상상나라
24.04.30~25.04.30 (D-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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