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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축제 '주꾸미 도다리축제'

종료 D-0

등록일 : 2024. 03. 25

조회수 : 677

주제 특산물
일정 2024. 03. 23 ~ 2024. 04. 14
주최 무창포어촌계
행사장소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 지도보기 주소보기
비용 무료
홈페이지 행사 홈페이지 이동하기
해시태그 #무창포 #축제 #주꾸미 #도다리 #해수욕장

공모요강

무창포항에서는 2월 말부터 주꾸미 어획이 시작되고 이곳에서 잡힌 주꾸미는 전통방식인 소라껍질을 이용하고 있어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기력한 봄철 기력 충전 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진 주꾸미는 축제가 시작되는 3월 중순에 가장 많이 잡히며 이때 잡히는 주꾸미가 살이 부드럽고 알이 꽉 들어차 맛이 일품입니다.산란기를 앞둔 봄 주꾸미는 가을 주꾸미와도맛에서 월등해 봄 주꾸미를 최고로 칩니다.


주꾸미는 회로도 먹지만 대부분 고추장으로 양념한 주꾸미 볶음과 끓는 물에 데쳐먹는 주꾸미 샤브샤브로 먹는다.


주꾸미와 함께 봄의 전령사로 통하는 도다리는 ‘쑥 도다리’라고 불릴 만큼 쑥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맛이 좋고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같이 어획되고 있어 주꾸미와 함께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편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심장 기능강화와 시력 감퇴를 막으며 해독 작용까지 있어 술안주로 안성맞춤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와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꾸미 먹거리 장터, 낚시고기잡기체험, 나도 중매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방문객들의 흥을 돋우는 관광객 노래자랑, 수시품바공연도 펼쳐집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매일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관광객들은 바닷길 및 조개잡기 체험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은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 구간이 물때에 따라 갈라집니다.


보령 무창포 주꾸미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영양 많은 먹거리로 건강도 챙겨가세요~



 

행사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