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살까 말까? 진지한 고민의 게이머들

논쟁 (일상)

글쓴이 : 익명

등록일 : 2025. 02. 18

<h3 data-start="58" data-end="87">닌텐도 스위치2, 살까 말까? 진지한 고민닌텐도 스위치2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난 건 아니지만, 다양한 루머와 유출 정보가 나오면서 점점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 그런데 문제는… 과연 이걸 사야 할까?나는 닌텐도 스위치를 꽤 오래 써왔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하면서 감동했고, "마리오 카트 8"로 친구들과 밤을 지새웠다. 인디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가끔은 거치형 콘솔과는 다른 감성의 게임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위치의 한계를 너무나도 많이 느꼈다. 닌텐도 스위치1의 단점1. 성능의 한계솔직히 말해서, 스위치의 성능은 너무 낮다. 2017년에 출시된 기기인데, 그때도 사실 성능이 낮다고 평가받았다. 요즘은 더 심각하다. "젤다 왕국의 눈물" 같은 게임도 프레임 드롭이 심하고, 써드파티 게임들은 아예 돌리기 힘든 수준.2. 온라인 환경닌텐도 온라인은 여전히 후졌다. 멀티플레이를 하는데 불편하고, 보이스 채팅도 이상하게 따로 앱을 써야 한다. Xbox나 플스의 온라인 환경을 보면 더더욱 비교된다.3. 낡은 조이콘과 조이콘 드리프트조이콘의 내구성은 정말 최악이다. 조이콘 드리프트 현상 때문에 A/S를 여러 번 받아야 했고, 결국은 프로 컨트롤러를 사버렸 그럼 닌텐도 스위치2는 어떨까?루머에 따르면, 스위치2는 DLSS(딥 러닝 슈퍼 샘플링) 지원, 엔비디아 칩셋 업그레이드, 1080p OLED 디스플레이 등을 갖출 거라고 한다. 성능이 PS4 수준까지 올라간다면, 스위치의 가장 큰 단점이던 성능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는다. 닌텐도는 과연 이 기기를 어떻게 활용할까?닌텐도는 항상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우선하는 회사다. 닌텐도 스위치2가 단순한 성능 업그레이드라면, 플스5나 Xbox 시리즈 X처럼 거대한 콘솔들과 경쟁하기 힘들다. 하지만 그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독특한 조이콘 기능 추가, 더 강력한 휴대성과 배터리 성능, 닌텐도만의 창의적인 게임 라인업 등이 있다면 고민할 가치가 충분하다. Xbox, PlayStation과 비교하면?1. Xbox 시리즈 X/SXbox는 강력한 성능과 게임 패스라는 매력적인 서비스가 있다. 한 달 구독료만 내면 엄청난 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멀티플레이 환경도 훌륭하다. 성능으로 보나, 온라인 환경으로 보나 스위치와 비교가 안 된다. 다만, 닌텐도처럼 독창적인 게임 라인업이 약한 것이 단점.2. PlayStation 5성능은 당연히 압도적이고, "갓 오브 워", "라스트 오브 어스", "파이널 판타지" 같은 독점작들도 강력하다. 하지만 거치형이라 휴대성이 없고,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만약 성능과 몰입감 있는 싱글 플레이 게임을 선호한다면 PS5가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닌텐도는 닌텐도만의 강력한 퍼스트파티 타이틀이 있다. "젤다", "마리오", "포켓몬", "스플래툰" 같은 시리즈를 즐기려면 결국 스위치를 사야 한다. 결론: 살까, 말까?솔직히 말하면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닌텐도 스위치2가 얼마나 혁신적인 기기인지, 기존의 문제들을 얼마나 개선했는지에 달려 있다. 만약 단순히 성능만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면, 차라리 Xbox나 PS5를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닌텐도 특유의 창의적인 게임 경험과 함께 나온다면, 결국은 또 사게 되지 않을까?닌텐도 스위치2, 과연 우리를 또 한 번 놀라게 할까? 아니면, 그냥 스위치 프로 같은 느낌일까?  </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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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2025.02.20

다 모르겠고 젤다 N회차 엔딩 또 보려고 닌스2 살 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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