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중입니다.

자유 (잡담)

연립이나 빌라서 시작하는 신혼생활은 어떨까?

글쓴이 : 익명

등록일 : 2025. 01. 10

  • 0
  • 0
댓글

댓글 2

  • 익명1

    2025.01.10

    기자 : (시그니엘 입구 앞에서) 저기요! 여기 거주민이신가요? 여기 어떻게 입주하신 건가요?
    ??? : 아빠가 사주셨는데요.

  • 익명2

    2025.01.14

    D군은 직장이 가깝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서울 변두리의 구축 아파트를 풀대출로 매수했다. 하지만 출퇴근에 유리한 점 외엔 생활전반이 불편했다. 일단 주거공간이 협소해서 가족의 거주성이 떨어짐은 물론 여름, 겨울의 냉난방도 시원찮았고 아이의 교육을 위한 유치원과 초교입학도 만만치 않았다. 무엇보다 아이가 뛰어놀 공간자체가 턱없이 부족했다. D군은 자신의 출퇴근 때문에 가족 모두가 희생당하고 있지않나 고민이 많았고 이 때문에 수도권이나 지방으로의 이사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D군의 집은 입주시기와 비교해서 30%이상 오르며 수도권 아파트를 대출없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