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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일상)
글쓴이 : 익명
등록일 : 2024. 09. 19
연휴동안 먹부림 부린 나의 몸뚱아리한테 미안해서 헬스장 갔는데
처음 보는 커플이 운동 중이었음.
남자 경상도 사투리가 강했는데 온동을 많이 한 것 같지 않았음
근데 여자가 탱크탑에 레깅스로 장비빨만 봐도 경력자인 것 같더라.
벤치 하고 있는데 옆에서 둘이 계속 깨작 거리길래
나도 모르게 시선이 갔고 둘의 대화가 들렸음
여 : 오빠, 내 가슴이 작아도 괜찮아?남 : 내 대구 출신이다아이가
여 : 응, 그치
남 : 내 납작만두 좋아한다 안카나
진짜 패기 넘치는 멋진 놈을 만났다 ...
결혼지옥, 이혼숙려캠프, 금쪽이 이런 프로그램 다 폐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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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사람들만 아는 핵존맛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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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탑 6 중 월클 선수 정리해드림.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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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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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걸렸다 ㅌㅌ
어후 요즘 14세 발육 상태가 ㅎㄷㄷ
세후 월급 1,200만원인데 한다? 안 한다?
한국 앱스토어 근황 ㅎㄷㄷ
도대체 돈이 얼마나 있길래(북한 미사일)
한국의 70·80대 노인들의 일반적인 정서를 이해하기 쉬운 글
익명1
어우 글로만 봐도 여자분 살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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